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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아닌 겨울에 설빙을 왔지요!
신메뉴가 나와서 언젠간 먹어야지 하다가 급 가게된 설빙!ㅎ
겨울이라 그런지 자리가 텅텅!!
짱짱 ㅎㅎ 여름엔 앉을 자리도 없었어요ㅠㅠ
오른쪽에 있는게 신메뉴랍니다!
바삭씨앗호떡은 씨앗을 안좋아하는 우리라서 스킵!
고구마랑 쌍쌍치즈가래떡을 시켰어요 ㅎ
설빙가면 요렇게 벽에 글씨가!
뭔가 한국적인 느낌이라서 설빙은 좋은거 같아요 ㅎ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디저트를 오천원 안으로 먹을수 있으니깐 부담이 안되는거 같아요 ㅎ
20분정도 기다려서 나온 설빙 신메뉴!!
요게 쌍쌍치즈가래떡인데 파마산 가루와 노란치즈가 고소고소해요!
그리고 가래떡안에 치즈가 또!!!!!!
치즈덕후인 우리커플은 완전 맛나게 먹었어요 크크
용오빠는 아침밥으로 먹기 좋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떡줄까봐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모짜렐라고구마!
호박고구마가 아니라서 슬프지만 밤고구마 반쪽에 생크림과
모짜렐라치즈가 있어서 맛나요!
달콤달콤하니 이것도 디저트치곤 괜찮은거 같아요 ㅎ
그리고 요 연유는 가래떡이랑 같이 찍어먹으면 되는건데
연유는 언제 먹어도 맛나요 ㅠㅠ
빙빙바 먹을때 연유부분만 쏠랑 먹고 나머지는 아빠준 기억이!!ㅎㅎ
연유달콤하니 짱짱!ㅎㅎ